Response by TMAX
08-13-2014 03:13 pm

힘들고 안힘들고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선, 언어에 대한 부담을 버리세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고 학문도 아니고 언어 입니다. 와서 한국분들과 친하게 지내지 마시고 외국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일단 1년은 어학에 집중을 하셔야 합니다.공부 때문에도 그렇지만 반드시 생활에도 영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학에 가장 집중을 해야 합니다.어학을 하기 위해서 학교에서도 ELS라는 어학 코스를 먼저 하고 일정정도 수업을 들을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정상 클레스에서 수업이 가능 할겁니다.학교마다 틀리지만, 학교자체에서 랭귀지 코스를 패스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영어 능력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영어능력 시험을 학교 자체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처음은 어학입니다.그리고 외국분들과 지내려면 문화도 행동도 다르기때문에 아마도 외로움과 싸움이 시작됩니다. 외로워 하지말고 그 시간에 사람을 많이 만나시면 됩니다. 돈이 좀 들어도 일부러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또 그안에서 영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공부입니다. 공부 그 자체로도 전공과 어학 동시에 가능하지만, 바쁘지 않게 되면 사람이 잡념이 들고 그렇다 보면 외로워 집니다. 항상 자기를 바쁘게 지내게끔 스케쥴을 정하여 집에서는 정말 잠 밖에 자지 않을정도로 바쁘게 지내세요..힘들고 안힘들고는 본인이 정한 계획과 일정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뭐든 활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패를 해도 좋은 공부라 생각하면서 생활하면 힘들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