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비공개
05-11-2016 06:35 am
안녕하세요 올해 초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J1 인턴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한 달에 500달러 씩을 Stipend로 받는데, CEO가 체크로 준다고 하네요.
체크로 줄 시, 자기 기억으로는 세금이 거의 20% 정도가 원천징수 되어 나온다고 하던데,
20% 정도면 500달러 중에 100달러거든요..
제가 아는 다른 친구들(캘리포니아에서 인턴십 중)의 경우 저보다 훨씬 많이 받는데 세금은 10달러도 안되게 나온다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게 뭐가 어떤 식으로 세금이 산정되는 건지 궁금해요
연방세와 캘리포니아주 세금이 따로 붙는다고 하던데, 비율별로 말씀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조금 급한데, 검색을 해봐도 다 달리 나오고, 제 친구들의 경우도 다들 달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maximum withholding이라고 해서, 회사측에서 따로 세금을 더 많이 매겨서 월급을 줄 수도 있는 것인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sponse by TMAX
05-11-2016 06:36 am
인턴쉽 비자에 대한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정산 기준이 다르지만, 본인이 원천징수 없이 월 500불을 받는다면 년간 6000불입니다. 세금 보고는 회기 년도에 따라 정산 기준이 되며, 1년에 6천불의 소득은 개인 소득세 신고 기준에 들어가지 않아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하지만 회사에서 원천 징수를 하게되면 년말에 세금 보고를 하여 환급을 받기를 권유해 드리며, 세법상 외국인이기때문에 1040NR로 보고를 하여야 하며 터보 택스 등의 전자 보고는 불가합니다.세금 기준은 수익액수와 회사의 기준 연봉 액수 기타 개인적인 세법상 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