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e by TMAX
08-13-2014 03:51 pm
유학을 오면, 꼭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자체가 쉽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참 많지만 아무리 동양인이라고 하더라도 문화가 다르기때문에 별것 아닌데도 화 내는 사람도 있고, 그냥 쉽게 잘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 사귀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무게를 두지말고 쿨하게 생활하면 당연히 친구를 많이 만들수 있습니다.친구들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것은 어렵습니다. 왜냐면 한국에 있어도 친한사람은 친하고 또 안친한사람은 안친하듯 여기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유학을 간다는 그 자체가 꼭 공부의 목적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을 도전해 본다는 목적도 있는겁니다. 두려워하면 도전을 해서는 안되죠~당당하게 공부하고 자기 할말 하고 열심히 생활하고 활발하면 재미있는 유학생활이 될것입니다. 외모가 어떻고 하는 부분도 본인의 생각이지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구요~ 생긴걸로 사람들이 괴롭히는게 아니라 성격이 안맞아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일부러 동양인이라 하여 차별하는것도 많이 없고 심하게 그런 현상이 보인다면, 유학온 학교측에다가 항의를 하고 조치를 받으면 됩니다. 끙끙 앓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미국에서 인종차별은 아주 강력하게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도전 할 거라면 즐기고, 그 즐거움 속에서 또다른 세상을 배우고 긍정적은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하루하루를 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