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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공개
01-26-2017 03:53 pm

질문에 답변을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을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사업은 일단 문구류인데, 제가 미국인과 결혼해서 시민권은 없고 영주권만있고, 앞으로도 한국 시민권을 포기할 의향이 전혀 없어 계속 영주권으로만 유지할 생각인데요.
사업은 한국과 미국을 타겟하고, 문구류부터 의료품, 의류까지 확장으로 구상중입니다.
여기서 사업자 등록의 궁금증이 있는데요. 한국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미국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것이 더 이익이 되고, 세금을 덜 내는 나라가 어디인지도 궁금합니다.

Response by TMAX
01-26-2017 03:53 pm

지금 현재 주신 의견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물건 구매처와 판매 처, 그리고 판매 시장 등 전반적인 모든 흐름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는게 절세가 되고 행정적으로 유리한지 판단이 될 것입니다.미국을 타겟으로 한다면 어차피 미국에 법인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한국에 법인이 있고 없고는 또한 한국에 시장을 어떤 방식으로 영위 하느냐에 따라 하다 못해 간이 사업자라도 필요한지 아닌지가 결정이 됩니다.시장이 어디냐에 따라서 판매세나 소득세가 기본적으로 따라가게 되고, 판매 방식이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에따라 또 달라지며, 특히 뉴욕의 경우 회사의 사무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서 세금 신고 범위 또한 매우 달라집니다.어느 나라 세금이 더 많고 덜 내느냐를 판단 하기 보다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 이치에 합당하며, 그 규정 안에서 할 수 있는 융통성을 통해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문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판매하시는 제품에 따라서도 별도의 법인을 설립 해야 할 수도 있으며, 사업 카테고리에 따라 적절한 법인 형태 또한 다릅니다.신분 상으로는 이미 법인 설립및 사업 론칭을 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고, 영주 시민권자는 특히 한국에 금융 계좌가 따로 있거나 자산이 있으시다면, 해외 계좌 신고 유무 여부도 고려 하여 적절히 처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영주권 신분으로 한미 양국에서 사업체 및 사업 확장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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