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비공개
12-18-2017 06:03 pm
올해 2월에 클로징한 캘리포니아 사업자 법인에 대한 세금을 완납했습니다.
La 세무사 통해서 폐업신고와 함께 세금 냈고 자료도 다 있습니다.(저는 사업비자가 리젝되어 미국에 있을수 없어 한국에서 이 모든 걸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FTB에서 저희에게 실수로 텍스리펀을
했다고 보낸 수표를 돌려달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게 올해 8월입니다.
편지는 미국 지인네 집으로 발송되었기 때문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받은 수표 그대로 우편으로 FTB에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수표가 안돌아왔으니 페널티와 함께 세금을 내라고 레터가 왔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바로 FTB에 전화 했으나..
Due balance가 이러니 내라는 말뿐입니다
그래서 코리언 에이전씨(한국인 직원) 연결 부탁드리니 연결 해준다고 하구선.. 계속 연락이 안옵니다.
아니, 체크가 사용됐는지 안됐는지 그걸 확인하고
안됐으면 분실처리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제가 현지 cpa한테 여쭤보니.. 당신들도 미국
수표시스템을 몰라서 뭐라고 딱히 말은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sponse by TMAX
12-18-2017 06:05 pm
뭔가 이상 합니다. 수표를 받았다고 해도, 현금화 하지 않고 가지고 계셨다가 다시 돌려 주었다면 사실상 세금 환급을 받은것이 아닌데, 왜 이자와 페널티가 나왔을까요? 혹시 사기성 편지가 아닌지 확인 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FTB가 어디를 말씀 하시는지요?? 미국에 모든 세금 관련 편지는 IRS에서 보내고 관리합니다.물론 세금 관련 체무나 빌링도 IRS에서 직접 합니다. 세금 보고 및 청산 보고를 해 주었던 세무 회계법인을 통해 IRS 확인 요청을 하시길 바랍니다.비용이나 행정소요가 들더라도 미국에서 세금은 아주 강력한 법률로 처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금전적인 피해를 넘어서는 수가 있습니다.우선 국세청에 확인을 하여 국세청에서 발급한 편지가 맞는지와, 정말 환급이 중단되었는지 기존 정산 보고서와도 리뷰를 해 보고 확인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