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uly
01-31-2018 04:51 am
작년 5월까지 근무하고 ( H1B 비자) 6월부터 한국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택스 리펀드를 신청합니다.
그 사이 퇴직금도 체크로 받았었는데
체크를 받는것부터, 통장에 입금해서 실제로 가용 자금이 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한국에서 만든 외화 통장을 통해 direct deposit 설정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파일링은 turbotax를 이용하여 할 예정입니다만,
MA주 세금은 작년에 배우자의 (미국에서 거주한 적이 없어 SSN이나 Tax idendification No가 없습니다) SSN이나 TAX ID 가 없어서 turbotax로 작업을 하다가 0000000을 넣고 진행(어떤 번호든 넣질 않으면 진행이 되질 않아서)하였고 직접 우편으로 보냈는데 (married, separate filing optioni), 그 번호에 문제가 있어서 미국 떠나기 직전에 MA IRS와 통화를 해서 처리하고 환급을 한국 주소로 체크로 받았었습니다.
이번 파일링도 같은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가능한경우 다시 single로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sponse by admin
01-31-2018 04:19 pm
한국에서 신고 하고 환급 체크를 받는것은 가급적 디렉 디파짓을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오류가 많아 정상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지 법인을 이용한 전자 보고 혹은 전자 보고를 하시고 환급 체크를 받아 현금화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히 한번에 끝내는것이 좋습니다. SSN이나 ITIN이 없는데, 클레임을 하시면 안됩니다. 주정부 뿐만 아니라 연방정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순간적으로 국세청 서비스 센터에서 업데잇을 하고 환급 체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납세자 번호가 없는 경우 세법 공제 적용이 안되는것이 원칙입니다. 본인이 법적으로 결혼을 하였다면, MFS로 보고를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