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MAX
08-18-2014 07:17 am
미국 시민권자인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미군이라 오랜기간 장거리 연애를 해왔고, 제가 학교 코스웍을 끝내야해서 결혼을 하고도 한 1년정도 미국내 장거리 부부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학기를 제외하고는 방학때나 명절때는 예비 신랑 집에서 지낼것인데요.
영주권을 신청할때 제 주소를 약혼자 집으로 해서 신청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신청자와 시민권자의 주소가 다를 경우 신청자 주소에 가깝게 핑거 프린팅/인터뷰가 잡힌다고 들었는데요.. 제 약혼자가 일을 하고있기때문에 학생인 제가 남자친구있는 지역으로 인터뷰를 가는 것이 더욱 편해서요. 이 경우 제 주소를 제 예비 신랑의 집 주소로 해서 신청해도 나중에 불이익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영어로 된 웹사이트를 보니 이게 거짓말이되기때문에 안좋을수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 걱정이되네요..)
Response by TMAX
08-18-2014 07:18 am
신청인 주소를 약혼자 주소로 하셔도 됩니다. 결혼 영주권 신청 사례중에 와이프가 뉴저지에 거주하고 남편이 뉴욕에 학생으로 거주 했는데 어차피 뉴저지에 거주를 할 예정이라 당시 뉴욕 거주하는 남편이 신청할때 주소를 뉴저지로 했고 뉴저지에서 인터뷰 및 핑거프린트 후 이상없이 영주권 발급 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