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MAX
08-19-2014 07:53 am
부모님께서 여행사를 통해 미국에 가시게 되었습니다.
몇년전에도 미국에 갔다오셔서 그때 받은 10년짜리 관광비자로 이번에도 가시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저도 함께 가서 입국 심사할때 크게 무리없이 통과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가지 못하게 되어서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십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영어를 하나도 못하시거든요.
영어를 아예 못해도 여권과 관광비자가 있으면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영어로 간단한 자기소개서라도 만들어 드리는게 나을까요?
간단한 간식도 가지고 가셔서 세관신고서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오냐고 물어보면 분명히 대답을 못하실거 같아서 자기소개서에 적어드리는게 낫지않을까요?
부모님께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라는데 난처한 상황을 겪으실까봐 걱정이네요.
Response by TMAX
08-19-2014 07:53 am
서류에 문제없으면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 됩니다. 단 반찬이나 음식 같은거는 영어로 스티커로 붙여서 그게 뭔지 적어 두시면 좋을것 같구요~그리고 혹 영어가 아예 안되서 문제가 생겨도 반드시 주변에 항공사 직원이나 한국사람 있으면 도움을 요청하면 연세가 있어서 이해를 해 줄겁니다.서류에 문제가 없는이상 일부러 잡아 두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