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e by TMAX
08-19-2014 08:19 am

미국에서 아파트는 한국처럼 어떤 건설회사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없습니다. 뉴욕을 예로 들자면, 대부분의 한국식 아파트 형식은 콘도와 코압이 있습니다.콘도는 어떤 회사에서 운영하면서 개인에게 각 유닛을 팔기도 하고, 렌트를 주기도 합니다. 렌트는 한달이나 두달치 미리 보증금을 받고, 매달 페이하는 형식입니다. 한국처럼 전세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닛이 판매된 것은 주인이 당연히 따로 있고, 그 주인과 계약을 하여 렌트를 들어가게 됩니다.코압은 타운이나 회사지만 지원을 받는 회사또는 개인이 렌트를 주는데, 모든 형태나 내용은 같으나 집주인 입장에서 가격이 저렴한 반면 월 유지비가 비싼 형태의 아파트 입니다.그 외에는 약 5~10층짜리 작은 형태의 아파트 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외벽에 건설사 이름이 있다거나 하는 브랜드 형식의 아파트가 없기때문에 어떤게 유명하고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집을 구매 하는 경우든 렌트를 가는 경우든 주인이나 관리 회사를 잘 만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그렇기때문에 부동산 업체를 사용할 지라도 반드시 본인이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계약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