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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MAX
08-19-2014 08:21 am

미국입국시 관광비자 vs ESTA 중 어느 것을 신청해야 할까요

7월 말경 미국에 일주일 정도 가족여행 예정입니다.

예전에 받은 미국비자는 만료되었으며 새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저를 제외한 가족은 유효한 관광비자 소지)

ESTA를 신청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ESTA를 한번 신청하면 B1/B2 가 안나온다고 해서 훨씬 메리트가 많은 B1/B2를 신청하려고

온라인DS-160을 작성하고 인터뷰 예약을 잡았습니다. (7.14일에)

발급확률이 예전보다 낮아졌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회사를 운영중이며 신분 및 재정 상태 생활근거지 확실한 편이라 별 무리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후에 여러가지 미국비자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단순관광 목적일 경우 관광비자는 거절되는 일이 많고 ESTA까지 승인이 안된다고 하니

인터뷰 예약을 취소하고 그냥 ESTA를 신청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이미 168,000원 돈도 아깝고...

왜 관광비자를 신청하냐고 하면 매번 미국에 갈때마다 ESTA승인을 받는게 귀찮아서 라고 말하면 안되나요.실제로 그런 이유에서 신청하는 거거든요.

1년에 1번 정도는 휴가로 나갈 예정입니다.



만약 취소할 경우 온라인 신청서의 기록은 그냥 삭제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온라인취소도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지 신경쓰이네요

Response by TMAX
08-19-2014 08:23 am

한국에 회사도 있고, 신분 재정 등 서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인터뷰시에 솔직하게 얘기를 하시면 됩니다. 비자는 케이스 마다 다 다르니까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미국에 자주 왕래를 하게 될것 같아서 무비자 보다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문비자를 받아 두려고 한다. 돈이 들고 인터뷰도 해야 하고 번거롭더라도 필요해서 1년에 한번 정도 왔다갔다 할 예정이라 신청했다.솔직히 얘기를 하세요~ 궂이 서류에도 문제가 없는데 취소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무비자 시행후 거절이 많아진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다들 거절 되는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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