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국 현지에서 미국인들과 부대끼며
영어를 사용했어도..
원어민들처럼 영어를 하긴 힘든건가요?
한 번 굳어진 발음은 그렇다고 쳐도
문장구사력이나 어휘의 다양성, 그리고 생활표현, 구어체 표현 등
미국 원어민들이 쓰는 것만큼..
영어가 안 늘 수 있는건가요?
발음도 노력하면 고쳐질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문화도... 30년동안 미국에서 살았는데도..
그 현지 문화에 젖어들 수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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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릴 때
발음, 문장구사력, 문화적응
이런 것들을 아주 어릴 때 해놓지 않고..
20대가 넘어 성인이 된 다음 미국에 가면..
원어민들처럼 되기 힘들다... 이 말인가요?
아니면
그 분만 그냥 되는대로 영어를 사용하며
노력을 안 했다고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