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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MAX
08-20-2014 02:24 pm

국에서 20년을 살아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긴 힘든가요?



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국 현지에서 미국인들과 부대끼며



영어를 사용했어도..



 



원어민들처럼 영어를 하긴 힘든건가요?



 



한 번 굳어진 발음은 그렇다고 쳐도



문장구사력이나 어휘의 다양성, 그리고 생활표현, 구어체 표현 등



미국 원어민들이 쓰는 것만큼..



영어가 안 늘 수 있는건가요?



 



발음도 노력하면 고쳐질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문화도... 30년동안 미국에서 살았는데도..



그 현지 문화에 젖어들 수가 없는건가요?



 



 



---------



 



그러니까..



 



어릴 때



발음, 문장구사력, 문화적응



이런 것들을 아주 어릴 때 해놓지 않고..



 



20대가 넘어 성인이 된 다음 미국에 가면..



원어민들처럼 되기 힘들다... 이 말인가요?



 



 



아니면



그 분만 그냥 되는대로 영어를 사용하며



노력을 안 했다고 봐야 할까요?



 



Response by TMAX
08-20-2014 02:24 pm

언어 구사와 문화 적응 능력은 완전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미국에서 20~30년을 있어도 한인타운에서 사업을 하게되면 일단 외국사람과 첩할 일이 많이 적구요~ 혹시 접한다고 해도 대화는 되지만, 원어민들처럼 하는 대화는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정말 잘하지만 아무리 잘해도 외국 사람들이 하는 한국어가 어딘지 모르게 어눌하게 들리는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1~2년되도 너무나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구요..언어능력은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또한 말로 하는 영어와 글로 썼을때 영어또한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수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언어는 생활의 도구이기때문에 오래 있게되면 리스닝 즉, 듣기는 정말 많이 향상되지만 구사 능력은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납니다.문화는 당연히 그정도 기간이면 거의 적응을 하지만, 그래도 끝끝내 적응이 안될수도 있겠죠?? 개인차이가 있을테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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