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 Group Logo
Select your language
언어를 선택해 주십시오

By TMAX
08-12-2014 02:50 pm

장래에 대해서 고민이 잇습니다.

제 오랜 꿈이 영유아원 보육원 선생님인데요,

처음에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서 하려 했는데 성적이 4등급대라서

어차피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돌볼꺼라는 생각에유아교육과를 가서 여러 유아에 관련된 공부와 자격증을 

취득해서 보육원에서 일하면서, 일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놀이과정이나

그런걸 통해 동등한 학습권을 주고자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바보같은 생각을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불안해져요.

Response by TMAX
08-12-2014 02:52 pm

내가 하고자 하는길이 명확하다면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명문대학 유아 교육과를 나와야만 반드시 대단한 유아교육자가 되거나 기타 하시려는 동등한 교육을 제공 할 수 있다는 두려움 부터 버리세요.혹시 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아 좋은 명문대학을 가지 못하더라도 공부라는것은 언제든지 해야 하고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유아교육에 뜻이 있으시고, 관련 공부를 계속 하시고, 보육원이든 유치원이든 일하면서 실무도 익히고 하면서 현장에서 문제시 되는것, 교육과정에 넣었으면 하는것 부터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 부터 적용을 하여 조금씩 바꿔 나가는 것도, 정책을 입안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법을 뜯어고치는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불안해 하지마시고, 아직 고3입니다. 큰 길은 잡으셨으니 늘 도전하세요!!! 세상에 어리석은 도전은 없습니다. 남을 비방하거나 남을 욕하거나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의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또한 그 선택에 불안이나 두려움도 버리세요. 그리고 내가 하는것이 맞는것이고, 틀렸다면 고치면 됩니다

Go back to Q&A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