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e by TMAX
01-05-2015 08:28 am

이미 질문을 하시면서 질문이 약간 난해 하다는것을 질문자께서도 알고 계시니 감안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우선 사업을 하여 어느정도 수익이 나에게 나와야 사업을 할만하다 이런것은 당연히 없습니다.단지 생활을 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정도, 최소한 직장인들이 벌어들이는 정도, 궂이 액수로 하자면 적어도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의 이득이 들어오면 적어도 생활과 사업 영위에 불편함이 없다고 판단 하시면 됩니다.대략 4인 가족 기준이라고 보고, 뉴욕이나 뉴저지 같은 번화가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돈이라는것은 또 사용하기 나름이기때문에 의식주를 해결하는 상황으로 봤을때, 그정도 기준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자녀가 있어 사교육을 많이 시키고, 식비를 많이 지출하며, 여가 생활을 많이 한다는 기준을 예외로 두고 말입니다.사업의 종류에 따라서 대부분 한가지 서비스 내지는 재화를 판매하고 벌어들이는 수익율이 다르기때문에 대략 하루에 얼마를 벌어야 정상이다 라는 기준을 맞추기는 쉽지 않으나 총 소득이 그정도이면 사업을 해도 괜찮게 수익을 내며 유지가 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여러가지 마케팅 계획이나 판매 계획 매출 계획을 세웠다고 가정하고 대부분의 사업체는 3년 정도 영위 후 소득이 점점 증가하고 매출이 점점 증가 하지 않으면 무엇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전반적인 재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며, 5년이 지났는데도 고정비를 제외한 사업체 운영이 손해가 난다면, 중간점검도 하지 않았거나 실패한 사업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물론 경기에따라서 영향도 미치지만, 불경기라도 잘 운영되는 업체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노하우, 고객들이 늘 찾게끔 하는 마케팅 방식, 혹은 고정 고객을 확보 해둔 업체들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