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비공개
11-18-2015 07:44 am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도 11월 부터 2010년 10월까지 H1 비자로 미국 뉴저지에 있는 리조트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2010년도에 한국에서 와서 2010년도 텍스리턴을 하기위해서 미국업체인 터보텍스라는 곳에서 텍스벡을 신청하였습니다. 카드로 수수료도 10만원돈 납부하였습니다.ㅜㅜ
그런데 텍스리턴은 커녕 매해 마다 IRS에서 세금을 내라는 우편이 계속 오네요ㅜㅜ
저랑 같이 일한 한국인들은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업체인 텍스벡이라는 업체를 통해서 했는데 세금환급도 다 받았습니다.
제가 뭐를 잘못해서 계속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국업체에 할껄 하는 후회감인 진짜 제인생의 최고 실수같네요ㅜㅜ
그래서 앞으로 미국에 안갈거라서 매해 IRS 에서 오는 우편이 와도 그냥 스트레스만 받고 넘겨왔는데 올해는 도저히 못견디겠습니다.
미국업체인 터보텍스에서 일처리를 이상하게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화를 해도 전문영어가 안되서 통화도 안되고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해결책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낸 텍스는 못돌려받더라도 더이상 이 우편은 받고싶지않네요ㅡㅜ
제가 아직 그나라에서 일도 하는것도 아닌데 많은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sponse by TMAX
11-18-2015 07:47 am
지금 올리신 내용은 미국 소셜국에서 보낸 안내 책자 입니다. 소셜 및 메디컬 세금을 열심히 내고 나중에 혜택을 받으라는 안내 책자이지 국세청에서 보낸 세금 내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IRS에서 세금을 내라는 명목의 편지가 온다면 IRS 로고와 내용이 적혀있고, 스테잇 먼트와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에 대한 정산 내용까지 보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