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e by TMAX
08-13-2014 01:57 pm

일단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시나요? 올리신다면, 가족 관계 증명서와 혼인 신고서 사본 등은 미리 영문으로 발급 받아서 가지고 들어오세요. 물론 결혼시 사진과 연예 했을때를 증명하는 즉, 사실혼 관계라는 것을 증명 할 만한 서류들은 모두 가지고 들어오세요.입국시에는 방문비자나 학생비자 무비자 어떤 방식으로든 입국을 하시면 됩니다.불체자라고 할지라고 결혼으로 인한 영주권은 발급이 됩니다.12월이니 지금이라도 미리 신청을 해 두시고, 무비자로 하셔도 상관없으니 무비자 입국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셔서 미리 허가를 받으시고 여권등을 준비해 두셔도 됩니다. 출국 약 3개월 전쯤에 하셔도 되고, 우선 여권은 미리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미국에서 결혼후 거주하시게 될 곳의 타운에 가셔서 혼인 신고를 하시고, 미국내에서 식을 한다면 목사님서명을 받으면 되고, (혼인신고서 서명가능한자) 크게 식을 안하면 타운에 시장이나 판사에게 사인을 받으면 됩니다. 혼인신고서가 준비 되었다면, 사실혼 관계를 증명할 모든 자료를 준비하면 됩니다. 둘이 같이 사인한 집관련 계약서, 유틸리티 빌, 등등.... 기타 여권 카피나 본인에 대한 자료들도 필요하고 스폰서인 남편의 세금 보고서는 물론 많은 자료들이 있으나 이민국 웹사이트를 참조하여 나와있는 모든 리스트 데로만 잘 준비하시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남편이 충분히 영어가 되실테니 이민국 결혼 영주권 관련 어플리케이션과 서류를 꼼꼼히 보시고 준비를 하세요~영주권이 나오기 전에 접수증이 제일 먼저 나오는데, 영주권 신청자 인것 자체가 일단은 신분입니다. 그 이후 약 2~3개월 안에 노동카드와 지문 날인 하러 오라는 편지가 옵니다. 이후에 인터뷰를 하게 되구요~ 모든게 다 승인되면, 임시 영주권 2년짜리가 나오며, 결혼이 이상없이 2년 이상 유지된 후 영구 영주권으로 재발급 신청을 하면 10년마다 갱신하는 영주영주권이 나오는 것 입니다.여기서 일일이 서류를 나열 하기 보다는 이민국에 웹사이트가 아주 잘되어 있기때문에 일단 한국에서 식을 잘 하시고, 미국 터전을 잘 잡으신후, 관련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식하고 사진이나 기타 본인을 증명하는 서류 미리 가지고 오시고, 합법적으로 잘 입국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여기서 충분히 신분 변경에 문제 없습니다.